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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토파일럿박술 저자유로운 언어의 활주를 꿈꾸는 시인, 박술의 첫 시집 『오토파일럿』이 아침달 시집 47번째로 출간되었다. 시인은 이중언어자의 삶을 통해 자기만의 언어를 찾고 갱신하며 오랜 기간 투쟁으로 쌓아온 시 40편을 내놓았다. 이번 첫 시집에서는 국경을 마음대로 건너뛰면서도 무중력 상태를 바라는 여러 나라의 언어가 혼재... #1 이 책을 고른 계기?경주 여행을 같이 간 친구가 독립 서점이 하나 있는데 꼭 들리고 싶다고 했다. 독립서점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그저 말없이 끄덕이고 말았는데,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바로 그 독립 서점을 보게 되었다. 황리단길에 자그맣게 있던 서점... '어서어서'라는 서점이었다. 친구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카운터에 있는 책 하나를 골랐다. (나중..